2026년 볼보 전기차 쏟아진다! 조만간 등장할 기대작
안녕하세요 에디터 V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기차를 선택하는 분이 많아지고 있죠! 이러한 전동화 전환 흐름에 맞춰 볼보자동차도 다양한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6년 볼보자동차가 선보일 기대작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대형 전기차 EX90
먼저,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이 소비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시장 출시를 앞둔 EX90은 111kWh의 배터리와 2개의 모터를 장착해 총 380kWh(517마력)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WLTP 기준 600km로 넉넉합니다.
EX90의 진가는 안전사양에서 빛나는데요. 신차는 각종 레이더를 통해 빛이 없는 상황에서도 전방 250m 앞에 있는 사람을 감지하거나 주행할수록 데이터를 취합해 무선 업데이트를 진행하죠. 차가 계속해서 진화하는 겁니다.
차량 내부에도 센서가 있어서 졸음 운전이나 운전자의 주의가 흐트러질 경우 경고를 보내고 이상 상태가 이어지는 경우 직접 차를 도로 옆 안전한 곳에 정차하기도 합니다. 또 차량 안에 어린 아이나 작은 동물이 남아있는지 움직임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국내 사양과 차이 있을 수 있음.) 가족과 탑승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똑똑한 전기차죠.
볼보의 최초 전기 세단 ES90
볼보자동차의 첫 전기 세단 ES90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글로벌 공개된 ES90은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패스트백의 유연함과 세단의 우아함, SUV의 지상고를 결합한 모델입니다. 브랜드 최초로 800볼트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으로 WLTP기준 최대 700km의 주행이 가능하죠. 350kW 고속 충전을 진행하면 10분만에 300km의 주행을 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눈길을 끈 모델입니다.
ES90은 볼보자동차 최초로 듀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코어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아직 국내 사양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기대감이 모이는 부분입니다.
볼보자동차는 EX90과 ES90 그리고 곧 공개될 새로운 전기차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여 국내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를 만족시키고, 고객 경험을 위해 인포테인먼트 업데이트 및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죠.
2026년에 더욱 새로워질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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