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날이 있고,
말 한마디에 다시 일어서는 날도 있다.
누군가의 말이 나를 아프게 했다면,
그건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그 말이 예의가 없어서다.
이 책은
무례한 말에 상처받아본 당신,
혼자 꾹 참고 있었던 당신에게
조용히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다.
> “그건 개소리였어요.
> 당신이 잘못된 게 아니에요.”
개소리는 걸러 듣고,
당신 마음은 부드럽게 품고.
그렇게 오늘 하루도
자기 삶을 충실히 살아낸 당신을 응원해요.
그리고… 혹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
> “근데...
> 이제 나도 개소리 좀 하고 싶다?”
그럴 수도 있지!
그치만 잠깐만…!
우리는 그저 가끔 ‘살짝 도라이’ 일뿐,
무례한 빌런은 아니잖아?
(어머~ 구분 좀 해줘~ )
이제부턴
개소리 탐지 센서 장착하고,
음소거 버튼은 필살기처럼 장전하고,
‘개개듣’ 외치며
당당하게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자.
개소리는 개소리로 듣고,
오늘도 나는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것!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개소리에 끌려가지 않고
끝까지 자기 목소리를 지키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듣고, 견디고, 써내려 온 시간들>
이 책은
무례한 말에 상처받아도 괜찮다고,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시작됐다.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시간,
참고 넘기던 말들이 마음을 긁고 지나갔던 시간,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의 나를 쓰게 했다.
읽어준 당신,
그리고 이 책의 문장을
자신의 마음에 걸어둔 당신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제는 당신이
당신의 언어로
당신을 더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
읽어줘서, 마음을 열어줘서 고맙습니다.
– 지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