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듣 - 9장. 인생의 주인공은 나

by byJ

자고 싶나요? 많이 먹나요? 마음이 아픈가요?


살다 보면

피곤해서 자고 싶은 날도 있고,

괜히 폭식하고 싶은 날도 있고,

마음이 이상하게 울적한 날도 있다.


근데 꼭 누군가는 그런 날에

“너 요즘 왜 이렇게 게을러?”

“먹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건 안 좋은 거야.”

“별일도 없는데 왜 그래?”

같은 '정상'에 대한 기준으로 찌르듯 말한다.


하지만 내 하루를 내가 버텼으면,

그게 곧 잘 살아낸 거다.


‘무언가를 하지 않은 나’도,

‘오늘 하루 겨우 버틴 나’도

충분히 잘한 나다.



‘너’가 아닌 ‘내’가 존재하는 삶


우린 너무 자주

“누가 뭐라고 할까 봐”를 먼저 떠올린다.

그 기준이 “나”가 아니라 항상 “너”일 때,

삶이 점점 내 것이 아닌 타인의 무대처럼 느껴진다.


> “그 옷은 누가 보기엔 좀 튈지도 몰라.”

> “내가 이 말하면 불편해할까?”

> “이건 너무 이기적인 선택 아닐까?”


하지만 ‘너’에게 맞춰 살다가

정작 ‘나’는 계속 비껴가게 된다.


내 감정, 내 욕망, 내 기준을

‘조금 이기적이게’ 가져야 할 때도 있다.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행복은 특별한 사건이나 성취가 아니라,

매일 ‘나에게 작은 친절을 베푸는 일’에서 시작된다.

- 퇴근 후 좋아하는 냄새의 샤워젤로 씻기

- 좋아하는 노래 3번 반복해서 듣기

- 해가 지기 전에 산책 한 바퀴

- 편의점에서 1+1 군고구마 라떼 사 오기

- “아 오늘 진짜 수고했다” 말해주기


작고 사소한 기쁨들이 쌓이면,

나는 다시 ‘살 만한 나’가 된다.



하루를 잘 버텨낸 나에게


오늘, 너무 화내지 않고,

너무 자책하지 않고,

너무 눈치 보지 않고

버텨낸 나에게 하고 싶은 말.

> “오늘 하루 잘 해냈어.

> 그걸로 충분해.

> 내일은 조금 더 웃는 날이면 좋겠지만,

> 울더라도 괜찮아.

> 나는 내가 지켜줄게.”


Better things are coming! 점점 더 좋은 것이 오고 있다!


이제는 ‘너’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써야 할 때다.

이전 08화8장. 개소리 탐지 레이더 : 이런 사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