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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미영 Jul 29. 2022

기획안 수정 후 전송 완료

책 쓰기의 돌고 도는 쳇바퀴

"요즘 출판사들 예전보다 더 인지도 따져요."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님의 일침!

"투고를 해도, 해도 답이 없다면 그건 사람들에게 읽히지 않을 책이에요.

작가님의 두 번째 일침!

"수정해서 또 보내봐요."


그렇게 다시 수정해서 전송 완료!

몇일 전 보냈던 출판사에는 양해를 구했다.

이제 1주일~2주일은

독서와 글쓰기, 운동하며 기다려본다.


아직까지 전자출판하기 싫은 욕심 많은 나

일단 해보고 안되면 전자출판도 해보자.

까짓 거!


책 쓰기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

이 과정이 간순간 짜릿하고 재미있다.

도전의 과정, 실패의 과정 속에서

나의 발전을 느끼기 때문


그러니까 쫌! 더! 발전하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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