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Mirror PJ

개시!

by Ubermensch



안녕하세요 저입니다.


약 한 달 반정도 준비한 매직미러 프로젝트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거울이라는 주제를 정하면서 약간 난해해도 작품이 다채롭고 심오하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되어 기획자로서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큽니다.


참여작가님들도 각 분야에서 특색 있고 대단하신 분들로 다양하게 모셨고, 대주제 거울 안에서 소주제로 직면/지각과 실존/조각난 기억/파괴된 아름다움/내상/이중성/재조립 이렇게 세부적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나누어 바라보고 고민해서 깊고 다채롭고 풍성한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결과가 아주 멋져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발행 일정과 작품명 등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일 저녁 19-20시 발행 예정)


의사를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감투와 일감을 드렸던 ToB 작가님 Jwook 작가님께서는 저항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시스템과 기술적으로 큰 도움을 주셔서, 기존 저의 원시적인 시스템을 탈피하고 훨씬 수월하게 취합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두 분의 기술력 뿐 아니라 공학철학적 작품도 더할 나위 없이 최고셨구요.


본업은 시인이심에도 대하장편소설을 창작해 주신 나는 달을 건너는 중입니다 작가님도 새로운 도전 너무 멋지셨고 결과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에세이퀸 마른틈 작가님은 역시나 예상대로 제가 공들여 모셔올 때부터 대단하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셨고, 심오하고 철학적인 사유를 멋지게 풀어내신 마리폴네르 작가님, 독창적인 발상과 관점에 감탄이 나왔던 망구르빕 작가님, 처음에는 소녀처럼 설렘과 기대와 걱정을 하시더니 열정적으로 뚝딱뚝딱 동화 같은 멋진 작품 꺼내주신 서수정 작가님, 차분하면서도 따뜻하고 감성적이면서도 이성적인 면모를 다 갖추신 아타마리에 작가님은 고유의 색이 드러나서 너무 좋았어요. 초반에 괜한 걱정 하시더니 역시나 환상적으로 대단한 시 세계 보여주신 Jasviah 작가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크리스마스 악몽 프로젝트 때부터 저와 함께해 주셨던 작가님들. 네이버 진출 장르왕 임경주 작가님, 나비왕 평론왕 윤지안 작가님, 말이 필요 없으신 태양 황제 영업의신조이 작가님, 사람은 발랄한데 작품은 심오하고 날카로워서 이중성이 인상깊은 Slyvan whisper 작가님 기존 작가님들은 이미 제가 너무 존경하고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덕분에 저도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