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와닿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와닿은 May 11. 2016

매번 '관계'에 상처 받는 당신에게

Q : 관계에 있어서 더 진심이었던 사람은 왜 늘 끝에 가서 병신이 되는 걸까요.     


A : 진짜를 알아보는 사람은 진짜인 경우가 많죠.

내 마음 같은 사람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라도 살아가는 동안 만난다면 그것은 큰 행운이죠.  

   

진심이었던 것을 후회하지는 마세요.

다만 '진심을 알아봐줄만한 사람이 아니었구나' 라는 데이터는 꼭 잊지 마세요.     


내 진심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봐줄 사람을 찾는 안목을 이제부터 쌓아야 합니다.

그 과정 속에 맞지 않는 사람, 그래서 내게 상처 주는 사람은 제쳐두세요.

지나가도록.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쳐간 후에 곁에 남은 사람,

그 사람이 진짜일 겁니다.

인생은 그런 사람을 찾는 여정이기도 하죠.

그것이 배우자이건, 친구이건, 가족이건.     


낙심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다는 건

그런 진짜를 찾을 수 있는 자격증과도 같은 거니까요.     


수많은 사람 속에서 진정한 소울메이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가치 있는 건 본래

가짜도 많고, 찾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노력해야 하는 거죠.     

기운내시길. ^-^   

       

-와닿은, 폴





*모든 글, 그림, 사진의 저작권은 와닿은-폴에게 있습니다. 

수정 및 영리목적의 사용을 금합니다. 

공유 및 퍼가실 때는 꼭 출처를 정확히 밝혀주시고, 댓글 부탁 드립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낡은 자전거, 그리고 아버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