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전원주택의 시공현장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현장입니다. 약 36평 콘크리트 전원주택입니다. 지금은 주택의 모습이 거의 다 갖추어 졌는데요, 설계부터 현재 시공 모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계획정보]
위치 : 인천 강화도 / 공법 : 콘크리트 / 규모 : 2층 / 총 평수 : 118.93㎡ (36PY) / 지상1층 : 70.76㎡ (21.4PY) / 지상2층 : 48.17㎡ (14.57PY)
인천 강화도의 한 대지에 계획된 콘크리트주택 모습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층은 앞 데크/마당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큰 창문을 두었습니다. 1층은 가족공용공간과 침실이 있으며, 2층은 침실 2개와 테라스가 자리하여 건축주님의 생활 패턴에 딱 맞는 주택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착공되기 전 현장답사를 나와 실제로 어떻게 주택이 시공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현장 주변 상황파악 자재 진입로 확보 확인, 대지내 경계 말뚝 확인, 상수도, 맨홀 위치 파악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초매트리스는 주택을 지지해줄 가장 첫 작업입니다. 매트리스 자체 작업도 진행하괴 되지만 부지 되메우기, 하수 및 우수관로 공사가 진행됩니다.
주택의 바닥, 천정 슬라브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아시바를 설치하여 2층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주택의 윤곽이 잡혀나가는 모습이 보이시지요?
창문이 자리할 공간의 치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됩니다. 창호를 설치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인천 전원주택 현장은 내부 목공사와 도배장판 작업이 진행될 즈음에 실제로 창호를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내부 난방 공사 및 몰탈타설, 내부 목공사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현장의 현재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까지 완료된 내부를 보니 건축주님께서 원하시는 주택 그대로 잘 완성된 것 같은데요! 밝고 깔끔한 내부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주택의 외관을 보면 모던전원주택의 느낌이 딱 들어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정갈한 느낌의 주택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한글주택 시공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주택을 짓는 과정을 본다는 것은 정말 설렘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을 짓는 과정에는 굉장히 많은 작업들이 진행되는데요, 수 많은 작업 중 하나라도 빠짐없이 전문가가 시공해야지만 하자없는 100년가는 주택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저희 종합건설 한글주택의 시공 노하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무료상담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