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지붕으로 친근함이 느껴지는 예쁜 목조주택
안녕하세요, 종합건설 한글주택입니다. 오늘은 외관에 박공지붕을 작게 써 친근함이 느껴지는 대전광역시에 지어진 예쁜목조주택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시공되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친근하고 아기자기한 50평대 예쁜 목조주택
[건축정보]
건축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건축공법 경량목구조
총 평수 50평
1층 평수 28평
2층 평수 22평
외관을 보면 현관을 들어설 때에 박공지붕 모양으로 입체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주택을 통해 자연을 품고, 아파트에서는 누리지 못했던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주택입니다. 한글주택은 예쁜 목조주택을 설계할 때 건축주님의 요구와 라이프 스타일, 특성에 따른 맞춤 설계를 진행합니다. 건축주님은 현관을 들어서기 전 포치 공간을 계획하고 싶으셨고, 그 포인트를 박공지붕에 두어 아기자기하고 친근한 느낌을 녹였습니다.
중정 느낌의 마당 공간입니다. 주택이 'ㄷ'자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공간이 생겼고, 이를 마당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거실과 주방을 통해 이어졌기 때문에 외부와의 소통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봄이 찾아와 꽃나무로 채워진다면 앞으로가 더욱 예쁠 목조주택이네요.
1층 내부
1층 공간은 현관을 들어서면 거실과 주방, 복도, 욕실 2개와 침실, 다용도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실을 먼저 살펴보면 주방과 'ㄱ'자의 구조로 분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요리 시 음식 냄새도 차단할 수 있으며 식사와 휴식의 공간을 분리하고 싶은 건축주님의 요구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주방과의 연계가 되지 않고 거실에는 따로 TV를 두지 않아 가족이 모여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요소로 시공하였습니다.
주방 공간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마감으로 내부의 환한 분위기를 안겨줍니다. 더불어 식탁을 두어 가족과의 소통의 창구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시공하였으며, 주방을 맞이하는 큰 통창으로 인하여 환기와 채광 효과 일석이조를 잡아냈습니다. 창을 통해 마당으로도 이어지므로 개방감이 느껴져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층에 있는 공용 화장실입니다. 세면대가 두 개인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셋인 건축주님의 가정에 맞도록 세면대를 시공하여 외출 준비 시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센스 있는 설계가 돋보이네요!
1층에 하나 있는 침실 공간은 할머님을 위한 침실입니다. 대부분 나이가 있으신 분들께서 단층주택을 선호하시는데 그 이유는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가 힘드신 경우도 있습니다. 그를 배려하여 무릎에 부담이 적은 1층 침실 공간에 할머님이 거주하시고 침실 바로 옆에는 욕실을 통해 동선을 간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공하였습니다.
2층 내부
2층으로 올라오면 드레스룸과 그 옆에 욕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출 후 드레스룸에서 옷을 갈아입은 후 바로 욕실에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동선 설계가 돋보입니다. 더불어 바닥마감재가 눈에 띄는데요, 이는 지정 데코타일을 통하여 짙은 고동색 계열로 예쁜 목조주택 내부의 무게를 잡아주고 고급져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건축주 부부 님의 침실입니다. 아직 입주 전이기 때문에 가구들이 온전히 들어오진 않았지만 모든 가구가 들어온다면 앞으로 더욱 예쁜 목조주택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이 방은 자녀분들 중 학생인 자녀가 묵을 방입니다. 그렇기에 수납이 많이 필요하여 수납의 공간을 많이 담을 수 있도록 수납장을 짜넣었습니다. 각각 그냥 크기에 맞는 방을 설계하는 것이 아닌 가족 구성원 중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설계하였습니다.
이 방은 어린아이가 쓰는 방으로 침대를 넓은 구조로 하였고 수납의 공간도 낮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손이 닿는 거리로 시공하였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포인트 벽지 또한 블루톤으로 시선의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도면
오늘은 한글주택에서 시공한 40평 예쁜 목조주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용자의 특성에 맞추고 나의 로망을 담은 집, 맞춤설계인 나만의 집이 건축하고 싶으신 건축주님들! 지금 바로 무료 상담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