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글주택 Dec 10. 2020

자유로운 일상의 즐거움, 60평대단독주택 사례 모음집

안녕하세요, 종합건설 한글주택입니다. 요즘 큰 평수의 단독주택은 대지 위치, 비용 등의 문제로 많이 보기 힘든 것 같은데요. 오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공 가능한 한글주택의 60평단독주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단독주택들이 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인천 64PY 세련된 외관, 모더니즘 단독주택

스타코플렉스 마감에 리얼징크와 청고벽돌로 포인트를 준 인천에 시공된 60평대단독주택입니다. 블랙&화이트의 조합과 창문의 처마가 외관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아파트 생활에 지쳐있던 건축주님은 넓은 마당과 주차장을 설계하여 단독주택의 로망을 실현하였습니다.

집으로 들어서면 펼쳐지는 세련된 복도 끝에는 넓은 거실이 있습니다. 거실의 큰 창호로 들어오는 햇볕은 집을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줍니다. 거실과 주방은 분리형 구조로 서로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60평대단독주택이기 때문에 공간이 분리되어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공간마다 다른 포인트 조명을 설치한 건축주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1층 공간입니다.

현관 바로 옆에 위치한 계단실을 오르면 1층과는 다른 분위기의 2층을 만날 수 있습니다. 1층의 중심이 공용공간이었다면 2층은 공용공간의 크기를 줄이고 3개의 침실을 배치하여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각 침실에는 외부로 향하는 넓은 창을 시공하여 채광이 뛰어나며 침실과 테라스를 연결하여 자유롭게 외부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2층 거실과 침실과 넓은 테라스는 건축주님이 가장 기대했던 공간입니다. 테라스의 난간을 투명한 유리로 시공하여 시야가 방해되지 않도록 설계하였으며 도심과 달리 물감을 칠한듯한 파란 하늘과 밤이 되면 쏟아질 것 같은 별은 단독주택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 서초구 60PY, 도심 속 다가구주택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는 이 다가구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60평대단독주택입니다. 다가구주택은 건축물 전체의 소유주가 한 명인 단독주택을 말하는데요. 이 주택은 지하 1층은 세입자를 위한 공간이고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건축주님 가족을 위한 공간입니다.

각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는 독립된 현관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거실/주방 공간이 설계되었고 우측에는 욕실과 침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주택은 60평대단독주택이기는 하지만 각 층의 평수가 넓지는 않기 때문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넓은 공간감 확보를 우선순위로 두었습니다. 그래서 거실/주방 공간을 오픈형 구조로 계획하였으며 거실 한쪽 면에 큰 창호를 시공하여 시선이 차단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작은 거실과 침실, 욕실로 이루어진 2층은 건축주님의 자녀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군더더기 없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이트와 우드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1층과 3층의 중간인 2층 거실은 가족들이 모여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침실이 있는 3층은 아늑함과 포근함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2층에서 올라와 침실로 향하는 복도에 시공된 긴 창호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층의 숨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테라스는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주택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큰 평수의 단독주택은 자유로움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건축주님들이 선호하시는데요. 사실, 평수가 커질수록 건축비용에 대한 부담감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종합건설 한글주택은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단독주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66PY, 상업공간+주거공간, 상가주택

충청북도 진천에 시공된 60평대단독주택은 상가주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상가주택은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함께 있어 수익 창출을 원하시는 건축주님들이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주택은 지상 3층의 총 66평이며 1층은 상업공간, 2층은 주거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주거공간의 시작인 2층은 거실, 주방, 방 2개, 욕실, 다용도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가 소음, 프라이버시 침해 등 상가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업공간과 주거공간을 완벽히 분리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거실 전면창을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거실과 주방을 아일랜드형 테이블로 구분 지었습니다.

낭비되는 공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침실과 드레스룸의 경계를 미닫이문으로 시공하였고 테라스로 연결되는 넓은 창을 시공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주거공간 중 2층에 해당하는 3층은 아래층보다는 작은 평수이지만 넓은 방 하나와 욕실을 배치하여 건축주님의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취미방과 연결된 옥상은 지인들과 모임을 갖거나 빨래를 말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늘은 종합건설 한글주택의 60평대단독주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꿈꾸시거나 도심 속에서 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원하신다면 한글주택과 상담해 보세요!


무료상담 신청하기 ▶

매거진의 이전글 뻔하지 않은 조화로운 경기도 용인 2층 단독주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