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건축에 멋을 더한다면? 홈데코로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안녕하세요 한글주택입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대파 키우기, 반려식물 키우기 등 다양한 홈가드닝 취미생활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집건축만큼이나 중요한 실내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인 다육식물 화분을 콘크리트와 재활용 소품을 통해 간편하고 재밌는 방법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콘크리트에 대하여 알고 있나요?
콘크리트는 시멘트에다 자갈, 모래 등과 같은 골재를 섞어 시멘트와 물과 반응하여 굳어지는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단단하게 경화시켜 사용하는 것인데요. 콘크리트는 압축력에는 잘 견디지만, 물체를 당기거나 늘리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큰 철근을 함께 넣은 철근 콘크리트 공법이 널리 사용됩니다. 철근콘크리트는 집건축 시공법 중 가장 보편화한 공법으로 지진과 태풍에 강하고 단단하며 유지력이 좋아 주택의 수명 또한 깁니다.
철근콘크리트 완공 사례
견고한 멋이 있는 콘크리트 주택견고하고 튼튼한 매력을 가진 콘크리트로 만드는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 준비물 소개-
가정용 시멘트, 물
나무젓가락, 다육이 식물
메모꽂이 철, 시멘트를 담을 틀 (홈런볼 상자)
다육이를 담을 틀(썬업 용기)
미니 글루건, 붓
식용유 기름, 흙, 조약돌
시멘트 3과 물 1의 비율로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농도를 확인하면서 섞어주는 시멘트 몰탈 작업을 진행합니다.
식물을 담을 재활용 틀(썬업 용기) 또는 화분 틀과 메모꽂이 철을 시멘트 담을 틀(홈런볼 상자)에 단단하게 글루건으로 고정을 해줍니다. 화분 틀이 화분 용기에 단단하게 붙었는지 확인한 후 붓을 이용해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이와 같은 작업은 시멘트를 떼주는 작업을 원활하게 합니다.
몰탈 작업을 끝낸 시멘트를 용기 틀에 모양을 만들어주며 부어줍니다. 그리고 24시간 말려줄게요!
짜잔! 용기를 이렇게 해체해주면 화분틀이 완성되었습니다. 준비물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 또한 쉬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봐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틀에는 흙과 조약돌을 이용하여 다육식물을 심어줍니다.
실내장식 효과도 줄 수 있는 간단한 홈데코 방법 어떠신가요? 집건축 만큼이나 중요한 실내장식 소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아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콘크리트를 이용한 시멘트 화분으로 기분 전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콘크리트는 집건축에서 장점이 많은 자재이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재료인 것 같습니다. 저희 한글주택에서는 수많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주택을 시공합니다. 집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하단 링크를 통하여 무료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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