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글주택 Apr 01. 2021

다가구주택의 계약, 봄에 많은 이유는?

안녕하세요 한글주택입니다. 오늘날의 전원주택은 가족들만 생활하는 일반적인 '주택'을 넘어서 상가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과 같은 다양한 주택의 형태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차이를 아시나요? 다가구주택은 건축법상 단독주택에 속하며 각 가구를 분리하여 매매할 수 없는 반면, 다세대주택은 건축법상 공동주택에 속하고 층별로 분리하여 등기가 가능한 소유권이 있는 건축물입니다. 이와 같은 60.5평 이상의 건축물은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에서만 시공이 가능합니다. 해당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업체가 시행할 경우 건축법 위반이라는 점 또한 필수로 알아두셔야 합니다.



전원주택 건축과 계약, 봄에 왜 많을까요?


현장시공에 안성맞춤인 날씨

흔히 사용하는 건축법 목조주택건축과 콘크리트 공법 중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형 건축물에는 콘크리트 시공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두 공법 모두 현장 시공으로 진행되기에 기후에 영향을 받습니다. 수익형 건축물에 많이 사용하는 콘크리트 공법의 양생 작업은 대개 한 달 정도 걸리지만, 외부 온도에 따라 작업 진행 기간과 콘크리트 압축강도가 달라집니다. 


상승하는 인건비와 자재비

실제로 2019년과 2020년을 비교하여 주택의 인건비를 따져보았을 때 생각보다 높은 금액의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매년 해가 바뀌고 최저임금이 오르게 되면 전원주택건축을 시공하는 분들의 인건비도 함께 오르기 때문에 주택건축 비용 또한 오르게 되는데요.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시고 예산을 준비하셔서 상황에 맞게 건축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입주시기, 공사시기 고려

시공금액 이외에도 입주 시기와 공사시기를 고려하여 특히 다가구주택 같은 경우, 정확한 입주 시기를 고려하여 활동성이 많은 봄에 계약이 많이 진행됩니다. 전원주택을 계약할 때 제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토지인지 토지의 상황을 검토하시고, 진입로 확보 및 배수로와 기반시설을 꼼꼼히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계절 중 가장 따뜻한 날씨인 봄에는 활발한 움직임이 있는 시기인 만큼, 전원주택에 관한 관심과 계약량 또한 많습니다. 저희 한글주택은 다양한 전원주택건축 사례들과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집짓기를 실현해드립니다. 전원주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무료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료상담 신청하기 ▶ https://bit.ly/3dtrpX3


매거진의 이전글 집건축에 멋을 더한다면? 홈데코로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