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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글주택 Aug 12. 2021

전원주택 신축결정, 건축의 첫 시작


사이좋게 서로 바라보고 있는 전원주택
자라나는 기쁨이 있는 주택의 이야기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소개합니다. 노출 콘크리트로 시공된 만큼 외관의 입면에서는 모던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레이톤으로 시공되어 다양한 매력이 느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건물은 무게감이 느껴지며 2층 테라스가 돋보이는 구조이기에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건축주님은 자연과 함께 아이들이 성장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원주택 신축을 결정하셨습니다. 도심 주거의 특성상 외벽 자체를 담장처럼 구성하였는데요. 노출 콘크리트의 무채색과 반듯한 평지붕으로 설계되어 세련된 우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앞에는 데크와 파라솔과 벤치를 설치하여 여행에 온듯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에서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인 '데크'는 마당의 공간과 주택이 분리될 수 있게 하는 경계선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마당에서는 자유로운 활동을 데크에서는 편안한 '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드넓은 마당에서 다채로운 일상을 꾸며가는데요. 컴퓨터 게임과 티브이가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풀과 풍경을 바라보며 추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시공되었는데요. 현관 앞 복도와 거실을 가깝게 배치하여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을 연출하여 조리가 편하도록 설치하고 주방의 환기와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창호를 알맞게 배치하였는데요. 주택은 남향을 바라보고 있어 꾸준하게 들어오는 자연광은 물론 파노라마 같은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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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신축 설계도면 

중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주택의 내부는 간결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1층에는 공용공간을 중심으로 주방을 'ㄹ'자 형태로 배치하여 연결성은 있지만 분리감 있게 설계되었는데요. 주택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자연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베란다와 테라스, 중정과 야외 정원을 구성한 점입니다. 창호를 통해서도 풍경을 볼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자연과 연계되는 공간'을 배치하여 일상에서의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전원주택의 디테일함이 느껴지는 단정한 '집'이었습니다. '집'에서는 오늘도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전원주택 신축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한글주택은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로 다양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시공이 가능합니다. 고민보다는 전문 건축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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