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택 건축가이드 - 장마철 전원주택 관리
전원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파트와는 다르게 전원주택 관리를 직접 해주셔야 하는데요,
앞으로 다가오는 장마 대비는 잘 하셨나요?
아직 대비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2019년 장마 전원주택 관리 사항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장마는 언제?
2019년 장마는 6월 말~7월말 정도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는 중부지방 보다는 남부지방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며,
태풍은 예년과 비슷한 1-3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창호/외벽/지붕점검 필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원주택은
건축주님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2019 장마기간에 앞서 전원주택 관리 중
'창호/외벽/지붕'을 꼭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창호와 외벽 그리고 지붕에
균열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외벽에는 구조물 제거로 인한 나사 구멍이 있는지
꼭 살펴봐주셔야 합니다.
장마 기간에는 잦은 비가 내려
빗물이 세어 들어가 주택 외관과 내부에
얼룩을 만들 수 있으며, 단열재까지 스며든다면
단열재 성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지요.
혹, 방수가 생겼다면 시공하셨던 업체에
A/S 혹은 간단히 해결될 작은 문제라면
셀프로라도 꼭 해결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당점검
마당은 전원생활에서 있어서
꽃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지요.
때문에 마당이 있을 경우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테이블 설치를 하기도 하며,
여러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물질들이 많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마당에서는 장마 전 어떤것을 살펴보아야 할까요?
우선 배수로와 태풍을 대비한 구조물들 입니다.
빗물이 고이지 않고 배수로를 따라
흘러 내려가도록 해주는 배수로에
이물질이 껴 있지는 않은지 꼭 살펴보고,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휴식을 보내기 위해
설치한 테이블, 의자 등은 장마 기간에 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미리 고정시키거나
창고로 옮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기점검
전기점검을 소홀하게 한다면
자칫 화재까지도 번질 수 있지요.
때문에 미리미리 잘 살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나 장마 기간이 다가오기 전에는
낡거나 피복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음식과 운전 등 평소 보다
더욱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장마기간,
미리미리 전원주택 관리를 통해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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