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전원주택, 세 번 반하다
예쁜전원주택을 보면, 내부도 궁금해지기 마련이지요. 오늘 소개할 전원주택은 외관은 물론이며, 내부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운 주택입니다. 그런데 이 주택은 1억원대로 시공된 주택으로 예쁜 외관, 내부, 시공가격에 세 번 반한 집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떤 주택인지 그 주인공을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 )
1억 전원주택, 세 번 반하다
[건축정보]
건축공법 경량목구조
규모 지상 1층
총 평수 30PY
사선으로 떨어지는 지붕을 쓰고 있는 개성 넘치는 예쁜전원주택, 스타코플렉스의 컬러 대비로 멋을 주었습니다. 마당과 이어지는 데크는, 현관문과 우측에 위치한 큰 창호 쪽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는 마당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발하게 도와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가운데에 가장 높게 뻗은 지붕선 아래에는 높고 긴 창호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인테리어를 뽐내고 있을 것인지 기대감을 조성시키는 외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현관에는 데크와 작은 포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 하단부에는 파벽돌로 마감하여 포인트가 되어 주네요!
자, 그럼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실까요?
외관에서 보여졌던 가운데에 긴 창호는 바로 거실의 오픈천정이 주인공이였네요!
오픈천정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예쁜전원주택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로 많은 분들께서 선호하십니다. 다만 1층 천정 전체를 오픈하면 난방이 늦고, 비용 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현재 보여드리는 것처럼 거실 쪽만 천정을 높게 시공한다면 공기를 데우거나 식힐 공기의 양이 비교적 적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픈 천장보다는 부담이 줄어든답니다. 덤으로 드라마틱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지요!
또한, 주부님들께서 가장 많은 관심을 두시는 주방입니다. 주방 인테리어는 쉐프가 요리를 할 것만 같은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사진에서는 버티칼 블라인드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주방에도 큰 창호가 2개가 있어 식사 시간에도 마당, 마을 경치를 보며 즐길 수 있겠습니다!
침실은 화이트톤 벽지로 시공하였으며, 바닥 마감재는 거실과 동일한 마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벽면에는 조명이 있어 조금 더 아늑한 공간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예쁜 전원주택 외관에 한 번, 인테리어에 두 번 반하셨나요?
마지막으로는 해당 주택의 시공비용에 세 번 반하실 차례인데요, 바로 1억원대로 시공된 사례로 예쁜 외관, 고급스러운 오픈천정 인테리어를 조금 더 자세히 영상으로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