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실내온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근래에는 무더운 날씨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전자제품이 출시되었지요.
하지만 제품 사용 과다로 인하여 요금폭탄을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집 자체 실내온도를 낮추어
제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여름철 실내온도 낮추기에 대해서
작은 팁을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를 알고 계신가요?
바로, 25~26℃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높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 온도는 단순히 에너지를 아끼는 차원에서만
적정온도를 정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했을 때를 고려한 적정 온도랍니다.
외부와 5℃이상 온도차이가 벌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된답니다.
그러니 25~26℃ 실내 적정온도를 기억해 주세요!
블라인드 혹은 커튼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름철 실내온도 낮추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 하는
블라인드&커튼은 얇은 천으로 된 제품이 아닌,
어느정도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커튼을 말합니다.
여름철에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것은
냉방효율 15% 이상을 높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뜨거운 햇빛이 차단된다면 당연히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외부와 더 가깝게 닿는 베란다,
보통 큰 창문이 있고, 직접적으로
햇빛이 쬐이기 때문에 온도가 달아오르게 되지요.
발코니 공간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 또한
실내온도를 1℃ 낮출 수 있는데요,
작은 수치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체감하기에는
큰 차이가 될 수 있으니 무더운 여름철에
한번씩 시원한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
전자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전자제품을 사용 할 때에는 그 자체에서도
열이 발생하게 되면서 당연히 여름철 실내온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요.
그러니 과도한 전자제품 사용은 금물입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고 있는 플러그를 뽑는 것도
실내온도를 약 1~2℃를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냉방 전자제품을 사용하면
문과 창문을 닫아두게 됩니다.
그렇게 장시간 지나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실내 온도가 더 쉽게 올라가게 되는데요,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고 하더라도
공기의 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실내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은
바로 '수경 식물'인데요, 집 안에 수경식물을 두면
수분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경식물에는 아레카야자, 관음죽,
행운목, 무스카리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효과적으로 전원주택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작지만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가전제품을 사용하기시 전에 한번씩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