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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영어회화, 영어가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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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차 IT 업계 종사자 김종환 님.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며 늘 영어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막상 입을 여는 건 쉽지 않았다고 해요. 여러 시도 끝에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만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자신감으로 바뀌고 있다는데요. 종환 님이 직접 체감한 변화의 순간들,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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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터넷 관련 업무 분야에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김종환입니다. 한국 내 이용자가 많은 서비스뿐 아니라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 출판사 및 콘텐츠 제작업체들과도 협업하고 있습니다. 닷컴 버블이 어제 같은데 벌써 27년째 이 일을 하고 있네요. 대충 연령대가 짐작되시죠?ㅎㅎ



Q.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종환님의 영어실력은 어땠나요?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제 영어 실력은 단어 몇 개와 짧은 문장으로 겨우 천천히 말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정말 만렙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영어 공포증에 시달리는 40대 차장님의 모습이 딱 저였죠. 그래서 저도 직장인답게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특히 영어 회화 학습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년간 꾸준히 했고, 매번 과제도 성실히 준비하고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영어 실력은 좀처럼 늘지 않았고, 답답함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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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에 가보기 전에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잘 실감이 안 나듯이, 직장 생활도 직접 해보기 전엔 잘 모르는 것처럼,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 대한 소개도 제 영어 갈증을 완전히 해소시켜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앗! 이건 좀 다른데?" 싶은 몇 가지 포인트가 눈에 들어왔고, 무엇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으며, ‘이 중에 나한테 맞는 게 하나쯤은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몇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을 듯합니다.


첫째,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확 줄어들었습니다(아직 남아 있긴 해요 ㅎㅎ). 모국어가 아닌 이상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저도 많이 극복한 셈입니다.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 계속 모르는 게 부끄러운 것이다"라는 말처럼, "외국어를 잘 못하는 건 괜찮지만, 그걸 계속 부끄러워하는 게 진짜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둘째, 문장이 조금 틀려도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목표이긴 하지만, 영어권 문장과 문서를 접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알아가는 재미가 꽤 큽니다. 세련된 유창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용에 집중하고 문화를 배우는 데서 흥미를 느끼면 훨씬 더 몰입이 잘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셋째, 자신 있는 문장은 쑥쑥 나오고, 좀 생각이 필요한 문장은 잠깐 멈칫하게 됩니다. 그래도 많이 답답하진 않아요. 낙엽이 쌓여 거름이 되고 결국 꽃을 피우듯, 하루하루 영어가 쌓여야 결국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마치 운동처럼, 영어 공부가 생활의 일부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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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건 정말 좋더라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무엇보다 말할 기회를 많이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레벨의 학생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그룹 소셜클럽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회화는 ‘대화’이지 ‘퀴즈’나 ‘시험’이 아니니까요. 자꾸 말하는 것이 중요하고,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동시에 훌륭한 자극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멀티미디어 학습은 매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 공부를 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매일의 영어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주 중요한 자가 학습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Multimedia (MM) : 일상 영어부터 비즈니스 영어까지 아우르는 재미있는 내용의 시트콤을 기반하여 학습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만의 학습 시스템



Q. 월스트리트를 활용하는 종환님만의 꿀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소셜클럽은 꼭 많이 참석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주일에 최소 3시간 이상의 수업은 들어야 효과가 꾸준히 유지되고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2시간만 했을 때는 아무래도 몰입도나 성장 속도에서 아쉬움이 느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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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멋진 장점입니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사람 사이의 에너지와 오프라인 특유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온라인 수업에서는 정말 글로벌한, 다양한 악센트를 접할 수 있어요. 마치 안방에 앉아서 해외여행 중인 외국인을 만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듭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덕분에 영어가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언어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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