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말, 자주 듣죠?

자기는 되고 남은 안 된다는 그 태도,
꼭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고요… (후욱)
그럼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들,
함께 정리해볼게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에요.
‘이중 잣대’라는 뜻으로,
내로남불과 비슷한 뉘앙스라고 볼 수 있어요.
She says it’s wrong when others do it, but does it herself. Total double standards.
자기는 하면서 남이 하면 틀렸대요. 완전 내로남불이죠.
I’m tired of all the double standards in this workplace.
이 회사에 이중 잣대 너무 심해서 질렸어요.
He’s all about honesty, but he lies all the time. That’s some double standards.
정직이 중요하다면서 자기는 맨날 거짓말해요.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죠.
직접적으로 “위선적이다”라는 말.
조금 더 비판적인 뉘앙스로도 자주 쓰여요.
You criticize others for being late, but you’re always late too. That’s hypocritical.
다른 사람 늦었다고 뭐라 하더니 본인이 항상 늦잖아요. 위선이에요.
She says she hates gossip, yet she talks behind everyone’s back. Hypocritical much?
뒷담화 싫다더니 자기가 제일 많이 하잖아. 위선 맞죠?
It’s kind of hypocritical to preach kindness but act rude.
착하게 살자면서 말은 왜 그렇게 막 하나요. 내로남불이에요.
속담 표현이에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같은 느낌!
He called me disorganized, but have you seen his desk?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날 정리 안 된다고 하던데, 걔 책상 상태는 봤어요? 웃긴 사람이죠.
She accused me of being rude—pot calling the kettle black.
제가 무례하대요. 자기는 더 하면서요.
When he complains about someone’s temper, it’s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성격 안 좋다고 하던데, 그건 정말 내로남불이죠.
가끔은 이렇게
딱 맞는 영어 표현으로 툭!

찔러주는 한마디가 더 효과적일 때 있죠!
이제 내로남불이다 싶을 땐,
“Sounds like a double standard to me.”
쿨하게 던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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