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여행사 재무팀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권은주 님. 어학연수와 호주 워킹홀리데이까지 경험했지만, 꾸준히 말하지 않으면 금세 잊히는 게 영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여러 앱과 유튜브 공부법을 시도하며 다시 감을 잡아보려 했지만, 스피킹 실력은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돌아오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고 해요. 그러던 중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종로센터를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 회화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nglish Only 환경과 체계적인 학습 흐름 속에서 말하기 자신감이 점점 살아나며, 생각이 영어로 바로 흘러나오는 순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잊고 있던 영어를 다시 ‘내 언어’로 만들어가고 있는 은주 님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종로센터에서 6개월째 학습 중인 권은주입니다. 명동에 위치한 여행사 재무팀에서 근무 중이며, 종로센터는 회사에서 도어 투 도어로 약 2분 거리여서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는 10대 초반에 필리핀으로 3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이후 호주에서 1년간 워킹홀리데이를 했습니다. 역시 영어 회화는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쉽게 잊히는 것 같아요. 그 후로 약 5년간 영어를 거의 쓰지 않다 보니, 리스닝은 어느 정도 유지됐지만 스피킹은 단어만 나열하는 수준으로 많이 퇴화했더라고요.
영어 공부를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많은 분들이 보시는 미드 프렌즈를 매일 시청했어요. 요즘 광고에서 자주 보이는 스픽(Speak) 앱도 구독해서 사용해봤고, 유튜브를 통해 공부법을 찾아보며 혼자서도 열심히 시도해보려 했습니다.
사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에게 처음 들었어요. 해외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흔히들 회사나 헬스장은 집과 가까울수록 좋다고 하잖아요? 학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종로센터 덕분에 편의성까지 더해져 레벨 테스트를 받으러 방문했고, 바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영어로 대화하는 게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예전에는 단어를 하나씩 겨우겨우 나열했고, 그마저도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문장을 만드는 게 훨씬 수월해졌고, 머릿속에 있는 생각도 바로바로 영어로 나올 만큼 말하기가 자연스러워졌답니다. 멀티미디어 학습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하다 보니 독해나 어휘력은 물론,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확실히 향상된 걸 스스로 느끼고 있어요. 레벨이 전부를 말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레벨업 하면서 컬러가 바뀔 때마다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Upper Waystage의 마지막 레벨을 학습 중이라, 곧 하늘색(Threshold)으로 넘어갈 예정이에요!
English Only 환경! 영어로만 대화할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다른 학원은 수업시간에만 영어로 하고 그 마저도 한국어와 섞어서 공부하거든요. 하지만 월스트리트에서는 질문도 영어로 하고 답변도 영어로 듣고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게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워져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영어 공부를 오래 했지만 영어로 말하는 게 두려우신 분들, 또 영어회화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굳이 해외로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곳! 바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입니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월스트리트로 오세요!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지금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쿠폰 받아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