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드라마‘눈물의 여왕’의 결론은?
갑인 줄 알았던 그녀는 갑이 아니었고,
을인줄 알았던 그는 을이 아니었다.
서로에게 베스트였던 파트너.
결혼생활은 그런 거 아닐까?
서로에게 베스트파트너가 되어주는 거.
서로 아끼며 사랑할 때만 베스트파스터가 되어주는 게 아니고
한여름밤의 꿈처럼 그런 것 드리 사라져도
서로에게 최선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결국 사랑이 되는 것 같다.
오래도록 나이 들어도 함께 같이 할 수 있는 비결 아닐까?
해를 닮고 싶어서. 해닮. / 일러스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