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 드립니다>

작가 소개

by 완작가

안녕하세요, 완작가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던 문학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른이 된 그는, 시집 대신 보고서를 손에 쥐었습니다. 매일같이 수많은 문장을 쓰고 지웠지만, 그 안에는 정작 자신의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용기를 내었습니다.


보고서를 쓰던 그 손으로, 이제 나의 마음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이곳 브런치스토리에서는《나를 만든 순간들》이라는 이름으로, 제 삶의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가보려 합니다. 성공과 추락, 낯선 땅에서의 외로움과 가족의 품 안에서의 행복, 그 모든 순간들을 솔직하게 꺼내놓을 예정입니다. 제 이야기가 당신의 어제를 위로하고, 오늘의 당신을 응원하는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조금 특별한 약속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매달 '국경없는의사회'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쓰기를 통해, 그 나눔을 여러분과 함께 더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매달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하기' 수익금은 전액, 제가 개인적으로 보내는 후원금에 더해 '국경없는사회'에 전달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저의 창작을 돕고, 그 마음이 모여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쓰이는 것이죠. 제 글을 읽는 행위가, 선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기쁨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기록이 다른 이의 위로가 되고, 우리의 작은 마음이 세상을 위한 따뜻한 연대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자 한 자 진심을 담아 쓰겠습니다.


저의 첫걸음에 함께해주세요.


— 완작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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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