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이사갈 신규 오피스 투어하기-싱가포르 오피스 투어
싱가포르 스타트업 오피스는??
현재 오피스는 완전 도심지에 있지는 않다.
그리고 오피스 시설도 오래되어서 약간 낡은 느낌, 창고를 개조해서 쓰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올해 새롭게 이사를 하려고 계획 중이고, 어디로 갈지 오피스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스타트업들은 어디에 오피스들을 얻는지도 알 수 있었던 시간 이었다.
우리가 처음 간 곳은, 부기스에 있는 듀오 라는 빌딩
일명 비자빌딩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마스터 카드가 이 빌딩 안에 있기 때문
벌집 모양의 외관이 특징이고, 안다즈 호텔도 있고, 레지던스도 있는 건물이다.
듀오, 건물 입장
입구가 엄청 크고, 깨끗함 한국에 있는 현재 사무실 로비와 같은 느낌
빈 오피스를 보여 주었는데, 이전에는 아마, 컨설팅 펌 같은 데가 아니었을까 생각 됨
실내가 개별 오피스로 나뉘어져 있고, 개별 상담이 가능해 보이는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아마 여기를 얻으려면 다 뚫어서 새롭게 인테리어를 해야 될 듯
이번에 여러 빌딩을 다니면서 본 것중 신기한것은, 로비에 이건물의 주인이 누구인지 엄청 크게 써있었다는것?
3군데가 빌딩을 소유 중인 듯
그리고 이동하여 MBS주변에 있는 빌딩들을 돌아 보았다.
아무것도 없이 광활한 느낌
책상들 채우면, 아마 일반적인 사무실의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함
그래도 이쪽이 좋은 점은 아무래도 경치이지 않을까 생각 한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보이는 이 오피스 경치 ㅋㅋ
밤에는 야경으로 더 멋지지 않을까?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는 뷰
그리고 또 이동하여 다른 빌딩 구경 중
빌딩들 사이로 보이는 뷰들
한쪽은 라우파삿이 보이는 빌딩도 구경 했었다.
인테리어 하기 전에 느낌은 거의다 비슷비슷
이쪽에 고층빌딩이 몰려 있다보니, 마리나 베이 샌즈가 잘 보이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음
마리나 베이 샌즈 반대편이 보이는 뷰도 있고…
더 베이라는 곳에서 빌딩을 소유 관리하는 곳이 었는데, 구경 하고 물도 나눠줌 ㅋㅋ
또 이동하여 선텍시티 주변으로 구경
여기는 우리 쇼룸이 있어서 또 장점이 되는 곳
싱가폴 부동산 계산할 때는, 1스퀘어피트 당 얼마 이런식으로 값을 계산 한다.
평당 얼마 이런식으로 익숙해져있다 보니 좀 헷갈림 ㅋㅋ
이미 데스크가 있는 오피스 후보도 구경하고
아까 마리나베이 샌즈가 보였던 업무지구가 보이는 뷰
여기서는 스타디움 쪽이 보임
바다가 보이는 회의실, 뭔가 시원한 느낌을 줄 듯
바닥 공사도 해야되는 곳도 구경
메리어트 호텔이 보이는 뷰
아직 이사가기 전인 오피스를 구경했는데,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어떤 분위기일지 가늠해 볼 수 있었던 곳
아무튼 하루 동안 여러 공간을 돌아 다녔는데, 월세는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비싸긴 비쌌다.
한국보다 조금 더 사이즈에 비해 비싼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앞으로 어떤 오피스를 선택하게 될까…
또 기대가 되는 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