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웜쑤 Mar 19. 2023

더 글로리를 본 미국인 남편의 반응























지극히 개인적인 더 글로리 후기툰☑️ 

장안의 화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1이 끝나고 와 대박이다를 외치며 시즌2를 보기만을 기다렸는데 역시나 대박.. 

결말에 시청자들이 원했던 것처럼 못돼먹은 가해자 캐릭터들이 천벌을 받아서 속이 후련했어요 ㅎㅎ


악만이 가득한 복수극 안에서 유일하게 다른 드라마를 찍는듯했던 주여정 역할 덕분에 숨구멍이 트이는 느낌도 있었네요. 


미국인 남편이 바라보는 한국 드라마의 특징

1. 주인공들의 멜로 장면에서 변함없이 튀어나오는 발라드 음악

2. 한국 남자의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스윗함 ㅎㅎ


(주여정역의 팬들이 보면 화내는 거 아니겠죠?�)

미국 프로를 보다가 한국 드라마를 보면 좀 더 몰랑몰랑한 느낌이 있는 건 저만의 느낌일까용� ㅎㅎ

더 글로리 보신 분들 재밌게 봤던 포인트 알려주세요!!


아직 못 보신 분들도 꼭 한번 보시길 시간 순삭입니다�





더 많은 인스타툰을 보고 싶으시다면 놀러오세요!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warm_ssu/

Blog: https://blog.naver.com/goodsuyeon2

Mail: goodsuyeon2@gmail.com


작가의 이전글 미국인 가족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