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접근하는 파리의 잡상인들을
한 번에 휘어잡던 파리살이 10년 차 지인 언니의
거절의 기술!
한 두 번의 거절에도 쉽게 물러서지 않던 상인에게 기분 나쁘지 않으면서도 재치 있게 거절하던
언니의 위트가 참 인상 깊었어요.
(사실 언니 말론 그렇게까지 확실하게 말하지 않으면 끝까지 물러서지 않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생계를 위한 일이라 한편으론 이해는 되지만 다른 사람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대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모두 나이스 할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영어를 잘 못하거나 현지 상황을 모르는 순진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돈을 갈취하거나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니경각심을 갖고 현지인들을 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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