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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설 Jul 29. 2020

파혼일기_이야기를 시작하며

잊고 싶은 기억의 기록





바닥에 잔뜩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듯 

정리될 것 같지 않던 흩어진 기억과 감정들을 

하나하나 주워 모았다. 


오랫동안 끌어안고 있던 그것들을 

쓰레기통까지 가져가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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