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 of God - Reclam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fGPfdW7OSY4
Humanity's a failed experiment
Walking the path to extinction
Spinning its wheels endlessly
Grease them with oil and uranium
인류는 실패한 실험
멸망의 길을 걸어
끝없이 기계를 돌리고
석유와 우라늄으로 기름을 치지
The earth will shake and the waters will rise
The elements reclaim what was taken
The skyline is set ablaze with regret
Ashes cover a falling silhouette
The city will reap what it's sown and ignite
Watching as the city burns tonight
대지는 흔들리고 물은 치솟으리
자연이 빼앗긴 것을 돌려받으려 하네
후회로 스카이라인은 불타고
재가 무너지는 실루엣을 덮어 버리네
도시는 뿌린 대로 거두고 불타오르리
오늘밤 불타는 도시를 바라봐
Blindly consuming mass manufactured faith
Mankind is a festering parasite
Relentlessly draining its host dry
Nailing belief to a cross of genocide
맹목적으로 대량 생산된 믿음을 삼키는
인류는 우글거리는 기생충
가차없이 숙주의 피를 말리고
학살의 십자가에 믿음을 못박네
The elements reclaim what was taken
The skyline is set ablaze with regret
Ashes cover a falling silhouette
The city will reap what it's sown and ignite
Watching as the city burns tonight
자연이 빼앗긴 것을 되찾으려 한다
스카이라인은 후회로 불탄다
재가 무너지는 실루엣을 덮는다
도시는 뿌린 대로 거두고 불탄다
오늘밤 불타는 도시를 바라본다
Only after the last tree's cut
And the last river poisoned
Only after the last fish is caught
Will you find that money cannot be eaten
마지막 나무 한 그루까지 베어지고 나서야
마지막 강줄기까지 오염되고 나서야
마지막 물고기가 붙잡히고 나서야
당신들은 돈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텐가
And everything becomes irrelevant
As the sky tears open
Fire rains down, fire rains down
The fourth world comes to an end
모든 것이 결국 상관없어질 때
하늘은 찢어져 열리고
불벼락이, 불벼락이 쏟아져
제4세계는 끝을 맞이하노라
Push the button light the match
Feel the fault lines detach
Crosshairs in the evening light
I sit and watch the city burn tonight
The city burns tonight
버튼을 눌러 성냥에 불을 켜
단층이 무너지는 것이 느껴져
저녁 노을에 겨눠진 십자선
나는 그저 앉아 도시가 불타는 것을
도시가 불타는 것을 바라본다
The skyline is set ablaze with regret
Ashes cover a falling silhouette
The city will reap what it's sown and ignite
Watching as the city burns tonight
스카이라인은 후회로 불탄다
재가 무너지는 실루엣을 덮는다
도시는 뿌린 대로 거두고 불탄다
오늘밤 불타는 도시를 바라본다
C는 항상 지구가 2040년에 망할 거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구는 안 망한다. 인류가 좆되겠지.
지구온난화는 허상이라고 말하는 새끼들은 당장 족쳐야 한다. 봐라. 요샌 겨울하고 여름밖에 없다. 분노한 펭귄과 북극곰의 군대가 멸망 직전에 급속도로 문명을 발전시켜 인류를 죄다 수장시킬 거다. 각다귀랑 모기 떼가 역병을 잔뜩 옮길 것이다. 미세먼지는 불어오고 쓰레기는 끝없이 타올라서 돈 없는 자들은 숨이 막혀 죽어갈 것이다. 파먹을 대로 파먹고 나면 지구는 껍데기만 남을 것이고 우리는 모두 죽어갈 것이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이미 늦었다.
문명은 멸망하고 도시는 불탈 것이다. 후회로 불탈 것이다.
음울한 예언 같은 노래. 분리수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