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포르쉐 에디션
태그호이어가 포르쉐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포르쉐 에디션’을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했다. 지난 8월 11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는 8월 13일과 14일 열린 서울 최초의 포뮬러 E-프릭스(Formula E-prix)의 파이널 라운드의 일정과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태그호이어가 창립 파트너이기도 한 포뮬러 E-프릭스 대회에는 태그호이어-포르쉐 포뮬러 E 팀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쳤다.
론칭 행사에는 VIP, 인플루언서, 프레스를 비롯해 태그호이어의 한국 로컬 앰배서더인 배우 위하준, 태그호이어-포르쉐 포뮬러 E 팀의 레이서인 안드레 로테레르(André Lotterer)와 파스칼 베를라인(Pascal Wehrlein)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새롭게 디자인된 태그호이어-포르쉐 포뮬러 E 팀의 레이싱카 ‘99X’의 공개였다. 99X는 외관을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포르쉐 에디션의 메인 컬러인 프로즌 블루 및 블랙에서 영감받아 장식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지코가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괴짜’를 비롯한 그의 히트곡들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태그호이어의 CMO(마케팅 최고 담당자)인 조지 시즈(George Ciz)는 “많은 기대를 모은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포르쉐 에디션의 첫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의 파트너 포르쉐와 함께 서울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기술, 디자인, 성능, 정확성 및 연결성에 대한 우리의 공유 가치와 야망이 트랙 안팎에서 흥미롭게 실현되는 서울의 첫 번째 E-프릭스를 보는 것보다 좋은 순간은 없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르쉐의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포르쉐 에디션은 포르쉐 오너를 위한 독점적인 ‘웨어(Wear) OS’ 기능을 탑재해 주목받았다. ‘마이 포르쉐’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사용하는 이 기능은 소유한 포르쉐의 배터리 잔량, 마일리지 등의 차량 정보가 워치 페이스에 직접적으로 표시되는 기능이다. 적용 가능한 포르쉐 모델은 태그호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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