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과 스포티한 생명력이 공존하는 에르메스의 H08 컬렉션에 올해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모델과 5가지의 컬러풀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지난 2021년 3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필립 델로탈(Philippe Delhotal)의 지휘 아래 첫 선을 보인 에르메스의 H08 컬렉션은 뛰어난 균형미와 대조적인 요소들 간의 융합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2023년 에르메스는 H08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배합한 모델을 선보이며 컬렉션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새로운 H08 모델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은 바로 새롭게 추가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모델이다. 새로운 ‘H0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는 그 이름처럼 하나의 푸시 크라운으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로세로 41x41mm 사이즈로 출시된 케이스는 그래핀 파우더로 코팅한 카본 파이버로 제작되었으며 새틴 피니싱 및 폴리싱 처리한 티타늄 베젤이 탑재되었다. 다이얼은 블랙 컬러가 매치되었으며 거친 콘크리트의 질감을 재현한 피니싱 등을 더해 한층 입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에 배치된 서브 카운터와 4시와 5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 창은 케이스와 동일한 쿠션 형태로 디자인되어 더욱 시크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는 화이트 컬러로, 아워 마커와 크로노그래프 핸즈 등은 오렌지 컬러로 디자인해 전반적으로 통일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가독성을 높였다.
에르메스의 새로운 H0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탑재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H1837로 구동되며 약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이 시계는 오렌지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모델에 이어 에르메스는 H08 컬렉션에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 모델도 선보였다. 옐로와 그린, 블루 또는 오렌지 컬러 디테일이 더해진 이 시계는 H08 라인에 역동성을 부여한다. 가로세로 39x39mm 사이즈로 출시된 케이스는 알루미늄 유리 섬유와 슬레이트 파우더를 조합해 제작되어 은은한 실버 컬러를 나타낸다. 베젤과 크라운은 블랙 컬러 세라믹으로 제작되어 밝은 컬러를 나타내는 케이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다이얼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모델과 동일하게 콘크리트의 질감을 재현한 패턴을 입혀 입체적인 효과를 더했고, 아워 마커와 핸즈는 모델에 따라 옐로와 구린, 블루 또는 오렌지 컬러로 완성했다. 이 시계는 약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에르메스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1837로 구동되며 각 모델의 다이얼에 적용된 색상과 일치하는 러버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계 백문 백답 플러스 https://smartstore.naver.com/montres-store/products/6068882515
롤렉스 오이스터 북 2021 https://smartstore.naver.com/montres-store/products/5936073184
아이코닉 워치 북 https://smartstore.naver.com/montres-store/products/547212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