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헤리티지와 탁월한 미적 감각을 자랑하는 브레게가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새로운 ‘아트 오브 브레게’ 팝업을 선보인다.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1775년 설립 이후부터 축적되어온 브레게만의 고유한 워치메이킹 노하우와 시그니처 디테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특히 팝업의 입구에는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한 새로운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를 비롯해 이번 팝업을 위해 특별히 공수해온 뮤지엄 피스인 ‘포켓워치 2795’가 전시되어 오픈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레게는 뛰어난 미적 감각을 자랑하는 브랜드인 만큼, 팝업 부스 내부 한편에는 브랜드의 고유한 미학적 코드를 소개하는 특별한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었다. ‘브레게 고유의 상징들’로 불리는 이 특징들은 ‘브레게 핸즈’를 시작으로 ‘비밀 서명’, ‘고유 번호’, ‘엔진-터닝 골드 다이얼 – 기요셰’, ‘브레게 숫자’, ‘웰디드 러그’ 그리고 ‘케이스밴드 플루팅’ 등 오늘날까지도 현대 워치메이킹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팝업 한편에는 워치메이커가 직접 브레게가 제작한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설립자 아브라함-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의 혁신 정신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는 브레게 하우스의 남다른 열정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브레게의 주료 신제품은 전국 브레게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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