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 빅 파일럿 워치 AMG G 63
오직 기능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발된 IWC의 빅 파일럿 워치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G-클래스는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으며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메르세데스-AMG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IWC는 최근 들어 초기 G-클래스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빅 파일럿 워치를 선보였다.
아머 골드 또는 IWC 컬렉션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CMC(세라믹 매트릭 복합재)를 적용한 2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는데, 블랙과 골드 컬러를 조합한 아머 골드 모델은 최근 벤츠가 선보인 ‘G 63 “그랜드 에디션”’의 외관 페인트와 내부 마감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CMC 케이스 버전은 독일 항공 우주 센터(DLR)와의 협력 아래 탄생했다. 이 소재는 기존의 탄소섬유 강화 폴리머와 달리 복합재료의 섬유에 세라믹 매트릭스가 내장되어 있어 경도와 온도 저항 등의 측면에서 높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항공과 자동차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다이얼에는 블랙 컬러가 매치되었으며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카의 공기 흡입구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양각 처리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 위치한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의 테두리에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전면에서 바라본 G-클래스의 헤드라이트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다이얼에 프린트되었던 기존 모델과는 달리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 컬러로 PVD 코팅 및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한 인덱스가 장식되어 그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한다.
새로운 빅 파일럿 워치 AMG G 63은 우수한 견고성과 정확성을 자랑하는 IWC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52010으로 구동된다. 강한 압력을 받는 와인딩 시스템의 일부 부품은 마모가 거의 없는 산화지르코늄 세라믹으로 제작되었으며 2개의 배럴을 통해 최대 7일간의 긴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이코닉한 별 로고가 새겨져 있어 마치 G-클래스의 스페어 휠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시계는 마이크로파이버 인레이가 적용된 블랙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시계 백문 백답 플러스 https://smartstore.naver.com/montres-store/products/6068882515
롤렉스 오이스터 북 2021 https://smartstore.naver.com/montres-store/products/5936073184
아이코닉 워치 북 https://smartstore.naver.com/montres-store/products/547212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