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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계채널 이은경 Apr 26. 2024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

2024 파리 올림픽이 개막까지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1932년부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온 오메가는 파리 올림픽 개막 100일 전인 지난 4월 17일, 골드와 블랙, 화이트 등 파리 올림픽의 공식 컬러를 적용한 특별한 스피드마스터를 공개했다. 


문샤인 골드™ 케이스의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 (사진 제공: 오메가)


직경 43mm 사이즈로 출시하는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오메가의 고유한 문샤인™ 골드로 제작했다. 그중 스틸 모델에는 양극 산화 처리한 블랙 알루미늄 인서트 베젤을 장착하고, 문샤인™ 골드 모델의 베젤에는 블랙 컬러 세라믹을 적용했다.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의 다이얼. (사진 제공: 오메가)


화이트 오펄린 다이얼에는 중앙에 태키미터와 펄소미터, 텔레미터 스케일을 스네일 형태로 새겼으며, 두 개의 서브 카운터는 블랙 컬러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대신 문샤인™ 골드 소재의 인덱스와 문샤인™ 골드 PVD 코팅 처리한 핸즈를 매치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좌)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 (우)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오메가의 특별한 박스 패키징.


이 시계는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임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한 박스 패키징에 담겨 제공된다. 화이트 컬러의 박스 안쪽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의 공식 로고와 올림픽의 오륜기, 골드 컬러의 메달리온 등을 새겨넣었다. 백 케이스에도 올림픽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새겨 넣은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칼리버 9908로, 문샤인™ 골드 모델은 칼리버 9909로 구동된다. 두 칼리버 모두 메타스(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매뉴얼 와인딩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다. 스트랩은 케이스와 동일한 소재의 브레이슬릿 또는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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