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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계채널 이은경 May 22. 2024

도시의 푸른 밤을 담은 라도의 시계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 &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

소재의 마스터 라도가 도시적이고 깊은 색감을 자랑하는 미드나잇 블루 컬러로 제작한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과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을 선보였다.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 (사진 제공: 라도)


첫 번째로 살펴볼 시계는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이다. 이 시계는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스퀘어 셰이프의 케이스를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했고 오픈워크 처리한 다이얼의 브리지와 플랜지 등에도 케이스와 동일한 딥 블루 컬러를 더했다. 또한 핸즈와 인덱스에는 화이트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의 백 케이스. (사진 제공: 라도)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 블루는 백 케이스를 티타늄으로 제작했으며, 여기에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장착해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시계는 우수한 정밀도를 보장하는 라도의 오토매틱 칼리버 R808로 구동되며,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이 무브먼트는 충격과 온도 변화, 자기장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다.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적용된 최신 모델은 컬렉션 최초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장착했으며,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 커버를 사용해 새롭게 디자인한 클래스프에도 블루 컬러를 적용했다.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 (사진 제공: 라도)


라도를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인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직경 43mm의 케이스와 베젤을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라도는 스포티한 느낌의 캡틴 쿡에 어울리도록 딥 블루 컬러의 케이스와 베젤 인서트의 하이테크 세라믹은 매트하게 마감하고, 베젤 톱니는 폴리싱 처리하여 시그니처인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파이어 글라스에는 양면 반사 방지 코팅을 처리하여 가독성도 우수하며, 백 케이스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추가로 탑재하여 타임피스의 구동 방식과 스켈레톤 구조의 무브먼트를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 (사진 제공: 라도)


새로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오토매틱 칼리버 R808로 구동된다. 백 케이스는 컬렉션 최초로 블루 컬러로 PVD 코팅한 스틸로 제작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가볍고 스포티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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