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앤코 빌리어네어 더블 투르비옹 앤젤 컷
제이콥앤코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이아몬드 컷인 '앤젤 컷(Angel Cut)'과 이를 세팅한 타임피스 '빌리어네어 더블 투르비옹 앤젤 컷(Billionaire Double Tourbillon Angel Cut)'을 공개했다. 창립자 제이콥 아라보(Jacob Arabo)의 아내인 안젤라(Angela)의 이름에서 따온 앤젤 컷은 이들의 37년 결혼 생활을 기념하는 의미의 37개의 패싯으로 구성된다.
엔젤 컷의 핵심은 직사각형 원석의 우아함과 수율을 유지하면서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계단형 직사각형 윤곽 안에 마름모꼴 테이블을 배치한 이 시그니처 기하학은 원석 내부에서 높은 제어력으로 빛의 방향을 조정해 반사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유동적이며 입체적인 시가 효과를 만들어낸다. 특히 엔젤 컷의 탁월한 절제력은 빛의 접근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생동감과 광채를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앤젤 컷을 처음 적용한 빌리어네어 더블 투르비옹 앤젤 컷에는 약 79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298개가 세팅되었는데, 가로세로 41 × 54mm의 화이트 골드 소재의 케이스에는 엔젤 컷 다이아몬드 98개가, 다이얼에는 앤젤 컷 다이아몬드 88개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80개가 인비저블 세팅되었다.
무브먼트는 46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인하우스 핸드 와인딩 칼리버 JCAM50이 탑재되었으며, 12시와 6시 방향에 배치된 2개의 플라잉 투르비옹이 기계적 대칭을 이루고 있다. 타협 없는 워치메이킹과 젬세팅으로 완성된 빌리어네어 더블 투르비옹 엔젤 컷은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단 18점 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