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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박 언니 Apr 30. 2019

물 붓기

밑 빠진 독일까, 바다를 담을 만큼 큰 독일까

#1.

일도 상황도 사람도

작정한 듯 등을 돌리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셋이 한번에 돌아서면 어째야 하니.

힘 빼지 말라는 신호인가.


#2.

긴 통화.

많은 이야기와 생각이 오갔다.

늘 그렇듯 답은 만들어 가는 거란 결론.


#3.

노동절.

사는 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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