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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창현 Jun 27. 2018

역경 속에 피는 꽃

이창현's 울림

 세르반테스는 전장에서 왼쪽 팔을 잃었고, 투옥 중 <돈키호테>를 구상하고 쓰기 시작했다.
 사마천은 남자로서 치욕적인 궁형(宮形)을 받은 뒤에도 130권의 <사기>를 섰다.
 헬렌 켈러는 삼중고(시각, 청각, 말)를 극복하고 더 어려운 장애인들을 도왔다.
 다산 정약용은 18년 유배 생활 중에 18권의 <목민심서>를 남겼다.
 박지성 선수는 왜소한 체격과 평발을 극복하고 한국 최초 <프리미어리거>가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성공한 이들은 
 아무리 힘든 역경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았다.

 이들은 역경 속에 희망이라는 꽃씨를 찾아냈고
 그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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