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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s 울림
화난다고 돌을 발로 차면 내 발가락만 아픕니다. 화난다고 주먹으로 벽을 치면 내 손만 아픕니다. 화난다고 무언가를 던지면 내 돈만 다 나갑니다. 간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내가 틀렸다면 화낼 자격이 없습니다.” 화를 내서 남에게도 좋을 것이 없고, 나에게 좋은 건 없습니다.
이창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