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간편하고 간단한 세상에 살고 있다.
나는 카톡이 싫다. 아니 역겹다.
난 어지간하면 어플의 편리함을 싫어한다.
어차피 궁극적으로 어플을 대변하는 것은 또 다른 누군가의 용역이니...
참 간편하다.
뚝딱. 뚝딱...
세월의 인고는 이미 나락.
참 간단하다.
얼렁뚱땅
침수자이, 흐르지오
삶이 그렇게 간단했던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을 순간을, 공간을 염려해 본다.
여행의 체크아웃처럼.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