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학원을 두 번 결석하고,
그냥 시간을 보냈다.
엄마한테 부침개, 계란말이, 비빔국수를 요청하고,
엄마랑 다이소, 이마트를 다녀왔다.
참 소홀했다는 생각이다.
별것도 아닌데, 가장 최측근이자 가장 날 응원하는 엄마한테말이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