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바를 하러 오는 길에 신호등에 늘 인천공항행 버스가 정차되어있는 것을 몇 번 봤다.
버스안에 탄 사람들이 하염없이 부럽고, 난 언제 저 버스에 올라타려나 생각만 하고 앉아 있다.
당장 가을에라도 떠나고 싶지만, 당장 가을에는 자격증 시험도 봐야하는데 말이다.
다 돈 때문이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