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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Nov 29. 2023

여행은 범람하고 있다

서울에 가면 광화문-종로-을지로 길을 자주 걷는다.

특히 명동은 뭐 해외 여행객들로 정말 분주하다.

그냥 해외라고 느껴질 정도다.

우리가 가까운 동남아, 일본, 대만을 자주 가듯이 그들도 요즘은 많이들 한국을 찾는다.


나도 참고 참고 참다가 환율이 900원이라며 아름답던 8월말에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다.

지금은 870원이다. 850원까지도 떨어졌으니 일본을 여행하는 적기는 그냥 지금이다.

환전을 하면 일단 뭔가 돈을 버는 기분이 든다.

그때 당시 47만원 정도를 바꾼 것 같은데 5만2천엔정도를 받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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