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작자의 수레바퀴 Aug 13. 2024

이상호, 소재현

내가 가장 밑바닥일때, 

내가 스타벅스에서 글을 쓴다고 나불댈때,


말없이, 누구보다 날 응원해준 군대 전우 2절보다, 더 멋진...

이대표, 소사장.


'아무리 내가 별론데, 왜 늘 하루를 사줬냐고 물었더니?'

'그냥 형이랑 있으면, 좋으니까...'


이게 10년이었다.

술도 10년은 안사줌. 밥도 10년은 안사줌.


이상호, 소재현은 내 굶주린 10년을 챙겨줌.


#멀어지다 #이상호 #소재현 #홍성한

작가의 이전글 카메라는 소니가 좋지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