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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진심이었는데...

by 홍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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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후회는 없고,

여행에 그리움만 사무친다.


그래도 지금은 꿈도 못 꿀 시간, 공간 그리고 순간이 아직 사진 속에는 숨 쉬어서 다행이다.

더 늙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저 여행의 자취를 그대로 고대로 밟아보고 싶다.


여행은 늘 정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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