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흔히 비유되는데, 인천에서도 청라나 송도에 가깝던...
뭔가 도쿄의 번잡함에서 벗어나면 아주 조용한 요코하마가 있다.
30분 거리였는데, 아주 맘에 들었다.
숙소가 특히 맘에 들었다.
호테루인데 대중탕이 있다는 거.
그리고 호테루안에 편의점이 아주 편하다는 거.
그냥 다음에는 요코하마에 숙소를 잡고 싶었다.
캡슐호텔이 삼만 원, 여기는 오만 원.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