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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소회

by 홍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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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섯 번 아니 여섯 번은 떨어진 것 같다.

만만하게 생각하고 그냥 막 응모만 하니까 당연히 될리가 없지.

아직도 합격의 기준은 모르겠다.


온라인 상에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았드랬는데...

벌써 삼 년이 흘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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