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가평에 가는데, 막상 뭘 해먹기도 거지같고, 막상 뭘 사먹기도 별로다.
쿠팡으로 라면 한박스와 생수만 주문해서 갖다놓고, 매 끼를 라면으로 대충 해결했다.
그나마 여름이 아닌 겨울이라 라면이 물리지는 않았다.
어차피 배고프면 저 라면마저도 소중하니까...
뽀글이로도 먹고, 끓여도 먹고 그냥저냥 먹고 한박스가 벌써 다처먹고 4개만 남았다.
어딜가나 끼니해결이 문제다.
라면이 몸에 좋을리가 없다. 나트륨 덩어린데 그냥 먹는다.
어제도 아침과 새벽에 라면을 굳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