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폰없이 여행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그 순간이 여전히 유효하고,
다만, 지금은 그 어떤 떨림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철, 관동별곡" 가장 좋아하는 여행에세이.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