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역광이라는 서광이 비춘다.
그리고 뮤즈다. 정확하게 두 명.
살아가면서 그게 여행이든, 직업이든, 그리고 질문이든...
그 두 명이 영감의 원천이다.
명약관화, 좌정관천 그리고 일장춘몽.
잠을 자면, 관에 들어가는게 빠르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