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단편
여행을 낭만이라고 해도 좋고, 사치라고 해도 좋다. 여행자체는 본래 가치 있는 행위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 가치의 여행에 냉정한 차가운 현실을 배제할 수는 없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