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돌고 돌아 스타벅스_노숙자인가

뜻대로 되는 일은 잘 없지만...

by 홍작자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오후 4시쯤.


여름도 끝자락이다.

8월은 비만 내리다가 어영부영 더위가 가는 듯하다.

이미 보름도 지났으니 말이다.


집은 어렵사리 구했으니, 집 구하는 거에 비하면 별 큰 어려움 없는 이삿짐 견적만 내면 그만이다.


전혀 기쁘거나 즐겁고 행복하진 않다.

그냥 스타벅스의 에어컨이 이제는 차갑게 느껴질 뿐이다.


충전의 충전을 거듭한다.

방전의 방전이 되어있는 나를...


사실 쩜프를 해도 충전이 안될지도 모른다.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오전 8시 48분.


또 스벅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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