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고백 ― 노래로 숨 쉬는 사람

예술가의 고백

by 레몬푸딩


프란츠 슈베르트는
거대한 궁정의 음악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친구들의 방에서,
촛불 아래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슈베르티아데’라 불린 모임에서
그의 가곡은 조용히 울렸습니다.

“나는 큰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노래한다.”

그의 음악은
승리의 선언이 아니라
마음의 고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