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 씨 Mar 04. 2024

SNS에서 난리난, 역대급

예술


온라인 특히 SNS를 보면, 

열심히 홍보하고 

돈 벌려 노력을 하는 미술매체가 있어.


주목받으려고 

피드에 올린 글을 보면, 

아트시에서 주목하는, 

SNS에서 난리난, 

역대급 전시 등 보이지. 


그런 문구를 쓰며 

홍보하는 전시, 작품, 작가. 

실제로 난리난 걸까. 


매일 또는 매주 

그렇게 미술매체에서 

홍보를 했다면 

한국미술 정말 난리난 상황이야. 


그들이 그렇게 대단하다 한 작가가 

매일 또는 매주 등장하고 

한국미술계에 있다는 거 아니야. 


한국미술시장, 정말 난리 났겠어. 


그런 미술매체, 사람들에게 

작가의 작품을 잘 바라보도록 해 주는 걸까. 


온라인에서 미술매체가 

그렇게 홍보하며 

어떻게든 돈 벌려고 하는데 

한국작가를 알리며 선순환 기능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사람들이 미술매체를 보면서 

또는 덜 할 볼 기준이 없는 사람은 

전시마다 작품마다 작가마다 어떻게 봐.




_

작가의 이전글 오늘 밖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